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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법4

일 잘하는 사람의 계획법 : 완벽한 계획이 실패를 부른다 더보기 "누구나 완벽한 계획이 있다. 링 위에서 얻어터지기 전까지는..." - 마이클 타이슨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하다. 누구나 멋진 계획을 꿈꾼다. 하지만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계획을 잘 세우고 싶으면, 완벽한 계획을 세우지 말라고. 왜냐하면 우리는 계획을 현실에 맞게 짜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행동경제학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대니얼 카너먼의 실험에 따르면,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는데 드는 시간을 실제보다 훨씬 짧게 예측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계획 오류'라고 한다. 졸업을 앞두고 논문을 써야 하는 3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이 이뤄졌다. 간단한 실험이었다. 37명의 학생에게 각각 본인의 논문을 완성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물어봤다. 다만, 질문에는 2가지의 조건이 있었다... 2020. 1. 11.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은 스스로가 변호사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틀린 답이다. 그것은 당신의 자격증일 뿐이다. 좋은 학교를 나왔는가? 그건 학위일 뿐이다. 공부를 열심히 했던 증거밖엔 안 된다. 잘 나가는 대기업의 대리이자, 브랜드 마케터인가? 그건 당신의 직급이고 직함이다. 기능일 뿐이다. 기능으로 당신을 표현하고 싶은가?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는 나의 역량에 대한 것이고, 나의 경험에 대한 것이며, 나의 강점에 대한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나는 방바닥에 열선을 깔아봤다. 나는 싱크대 라인이나 정수기 선을 갈아 끼울 줄 안다. 전기선을 교체하고 랜선을 연장할 수 있고, 와트에 맞는 전구를 찾아서 갈아 끼울 수 있다. 이것은 .. 2019. 8. 13.
강점을 발견하는 법 강점, 상대적으로 잘하는 것을 강점이라고 한다. 잘하는 것을 택해야 하는 이유를 말했다. 2019/07/14 - [나를 관리한다] - 왜 잘하는 것을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잘하는 것(강점)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 항상 현명한 답에는 현명한 질문이 앞서 웃고 있다.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절대적으로 잘한다는 것이 가능한가? 마라톤 올림픽 리스트가 있다고 하자. 분명히 이 마라토너는 일반인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10km, 20km, 42.195km를 달려낼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이 오토바이보다 더 빠르게, 더 멀리 갈 수 있는가? 잘하는다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잘한다는 표현은 "누군가가", "무엇을", "어떤 것보다", "얼마나" 잘하는 것인지 표현을 담게 된다. - 당신은 (누군가) -.. 2019. 7. 16.
나의 동료는 무엇을 잘하는가? 자신과 같이 일하는 동료를 떠올려보자. 동료는 직장 동료일 수도 있고, 프로젝트를 같이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학교 팀플을 같이하는 친구일 수도 있다.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 동료는 어떤 것을 잘하는 사람인가? 언제 일을 잘해내는 사람인가? 당신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싶다면,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동료의 일과 강점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이다. 1주일 뒤까지 완성해야 할 프로젝트가 있다면, 해야 할 일들을 떠올려볼 수 있다. 시장조사와 분석, 고객 인터뷰, 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준비 등등 당신은 이 모든 것을 혼자 할 수 있는가? 물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잘 해낼 수 있는가? 잘 해낸다는 것은 좋은 결과를.. 201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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