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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헌이익2

고정비와 변동비 | 공헌이익으로 보는 손익 분석 이익을 기업과 장사에 있어서 혈액과 같다. 삶에서 혈액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혈액이 없으면 삶이 없어진다. 그래서 반드시 이익을 남겨야 한다. 이익을 남기려면 지금의 경영이 손해를 보는 건지, 이익을 보는 건지 확인이 필요하다. 손익 분석이 필요한 이유다. 이익은 매출과 비용의 단순 계산이다. "이익 = 매출 - 비용" 이라는건 중/고등학생이면 다 이해할 것 같다. 이익 = 매출 - 비용 그런데 이익에는 여러가지 이름들이 있다. 매출이익, 영업이익, 한계이익 등. 오늘은 공헌이익의 관점으로 손익 분석에 대해 알아본다. 이익의 다양한 면을 알기 위해서는 비용에 대해 알아야 한다. 비용을 구분하는 관점 중에 "총비용 = 변동비 + 고정비"로 보는 관점이 단순하면서도 의미 있다. 이를 좀 전의 이익 .. 2020. 3. 21.
손익분기점(BEP) 구하기와 한계이익(공헌이익) 알기 손익분기점(BEP)은 손해와 이익이 갈리는 지점, 즉 이익이 "0"인 지점을 말한다. 이익이 "0"이 되기 위해서는 벌어 들이는 돈 "수익"과 빠져나가는 돈 "비용"이 같아야 한다. 그때의 매출액 또는 판매량을 손익분기점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Break Even Point 다. 손익분기점(BEP) = 수익과 비용이 같아지는 매출액 또는 판매량 | "수익 = 비용"이 되는 지점 손익분기점을 알고 고려하는 경여과 그렇지 않은 경우는 살아남느냐 망하느냐의 결과로 갈린다. 개개인이 수입과 지출을 모르면 돈을 모으기는커녕 카드 빚에 허덕이게 되는 것과 같다. 손익분기점을 구하려면 판매에 따른 수익을 알아야 한다. 커피 판매를 예시로 들어보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3000원에 팔고 있다. 아아 한잔을 만들 때..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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