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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 Execution13

<집중, 3의 법칙> 내가 가진 것을 포함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산성 관련 앱들을 다운로드하더라도 3의 원칙만큼 해야 할 일에 전념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은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원칙은 정말 단순하다. 1.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 그날이 저무는 시점으로 머릿속의 시간을 빠르게 돌려 자신에게 질문한다. 하루가 다 지나갈 때 성취하고 싶은 세 가지 일이 무엇인가. 그러고는 결정한 내용을 적어둔다. 2. 주간 단위로도 매주 초에 같은 원칙을 적용한다. 이렇게 결정한 세 가지 일이 그날 하루, 또 한 주의 핵심이 된다. 이게 전부다.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 크리스 베일리, 황숙혜 저 2020. 7. 2.
집중 : 더 적게 하지만 더 좋게 링크드인의 최고경영자 제프 웨이너는 “더 적은 것들을 더 잘해야 한다”는 것을 자신의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일반적으로 실리콘밸리의 신생 벤처 기업들은 더 많은 것들을 사업 포트폴리오에 넣으려고 하지만, 제프 웨이너는 가장 잘하는 소수의 것들에 집중하기 위해 정말로 좋아 보이는 기회들까지도 과감히 포기한다. 그는 자신의 철학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FCS라는 두문자어를 — 그는 이것을 포커스라고 부른다 — 직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FCS, 포커스에서 ‘F’는 ‘더 적은 수의 것들을 더 잘한다 Fewer things done better’ ‘C’는 ‘제때에 적절한 사람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한다 Communicating the right information to the right people at .. 2020. 6. 19.
집중함으로서 온전한 삶을 사는 에센셜리스트 비에센셜리스트는 과거의 성공이나 실패, 미래의 도전이나 기회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정작 현재의 순간을 자주 놓친다. 과거나 미래의 일 때문에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다. 비에센셜리스트는 온전하게 현재를 살지 못한다. 반면에 에센셜리스트는 현재에 집중한다. 크로노스가 아닌 카이로스의 삶을 사는 것이다. 에센셜리스트는 — 과거나 미래가 아닌 —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 - 그들은 과거나 미래에 힘을 분산하지 않는다. 에센셜리즘 | 그렉 맥커운 2020.06.18 데일리 한줄 독서 2020. 6. 18.
힘들지 않게 중요한 것을 이뤄내는 방법 비에센셜리스트들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일을 닥치는 대로 열심히 한다. 반면에 에센셜리스트들은 비본질적인 것들을 하지 않음으로써 절약한 시간을 무언가를 실행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투자한다. 그리고 그 시스템을 이용하여 힘들이지 않고 무언가를 해낸다. 에센셜리즘 | 그렉 멕커운 2020.06.17 데일리 한줄 독서 2020. 6. 17.
본질적인 것을 위해 비본질은 거부하는 용기의 힘 | 에센셜리스트 나는 피터 드러커를 현대 경영학 사상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는 요령 있게 거부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던 인물이다. 『몰입Flow』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 창의성에 대한 책을 집필하면서 자료수집을 위해 드러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을 때, 드러커는 다음과 같이 정중한 거절의 뜻을 표했다고 한다. “지난 2월 14일에 서면으로 보내주신 요청 건은 저로서는 큰 영광이고, 기쁨이었습니다. 저 역시 교수님과 교수님의 저술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칙센트미하이 교수님, 실망을 드려 염려되지만, 교수님의 요청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려야 하겠습니다. 제가 창의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창의성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고 저는 ..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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