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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란 ‘학’과 ‘습’이 한데 모여 이뤄지는 것이다. ‘학습(學習)’이라는 한자어에서 익힌다는 뜻의 ‘습’이라는 글자는 새가 두 개의 날개로 날아가는 모양이다. 아기 새는 어미 새가 날갯짓하는 모습을 보고 날개를 파닥거리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그러나 실제로 아기 새가 날갯짓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날개를 파닥거려야 한다. 어미 새가 아무리 우아하게 비행하는 법을 가르쳐줘도 직접 파닥거리지 않고서는 영원히 날 수 없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청소년을 위한 자기혁명 | 박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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