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공헌1 기업의 사회공헌은 어때야 할까 로젠월드는 경영난에 처한 시어스Sears를 부활시킨 경영자로 유명하다. 그의 모토는 “레몬이 있으면 주스를 만들어라”였다. 여기에는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돈이나 새로운 기회로 연결될 수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우편주문 방식을 통해 성장한 시어스의 주 고객은 농부였다. 로젠월드는 농부 개개인의 구매력은 낮더라도 19~20세기 당시 미국 노동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농업 인구 전체의 구매력은 엄청날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런데 농민들이 시어스의 우편주문 카탈로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려면 먼저 농민의 소득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구매력도 커져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할 테니 말이다. 그래서 로젠월드는 미국 농부의 생산성 향상, 소득 향상을 위해 농업 지도소 시스템을 창시하고, 4H 클럽(농업구조.. 2020.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